일곡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청소년문화의집에 ‘한끼밥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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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 작성일 26-08-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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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청소년문화의집에 ‘한끼밥상’ 나눔
일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한끼밥상’ 나눔 이어가
상인·지역단체·주민 참여…골목상권 넘어 지역공동체 활동 확대
- 한윤산 기자
- 등록 2026.08.23 15:06
광주 북구 일곡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건네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일곡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일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끼밥상–국수(쫄면)데이’를 열고 직접 마련한 쫄면을 나눴다. 앞서 진행한 한끼밥상에 이어 다시 마련된 행사로, 상인회는 청소년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뿐 아니라 지역 상점과 주민들의 지원이 더해졌다. 다담식자재마트 일곡점과 일곡과일공판장 박재우 부회장이 행사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365민생행복지원단 박경희 단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조은아·김선숙·최기숙·오선화 대표, 김평수 주민자치회 위원, 지구촌공인중개사 강정원 대표 등이 음식 준비와 현장 운영에 참여했다. 북구의회 손혜진·서은하·정의헌 의원도 행사장을 찾아 청소년과 상인들을 만났다.
한 그릇의 쫄면을 매개로 상인과 주민,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음식 제공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상인회는 골목상권의 역할을 상인들의 영업환경 개선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청소년과 접점을 넓히는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회 측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마련한 작은 한 끼였지만 청소년들과 함께 웃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우리에게 더 큰 행복과 보람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 “오늘 한 그릇의 쫄면에는 음식뿐 아니라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을 함께 담았다”며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탠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상인회는 “상인만을 위한 상인회가 아니라 주민과 청소년, 지역과 함께 웃고 성장하는 상인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침내 상인회는 “작은 나눔이 모이면 우리 동네는 더 따뜻해진다”며 “일곡동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그 길에 계속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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