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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 5·18 46주년 맞아 ‘오월 담은 주먹밥’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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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 작성일 26-05-17 17:19
  • 조회수 1,914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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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 5·18 46주년 맞아 ‘오월 담은 주먹밥’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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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일명 당근센터)이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기려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오월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당근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내 창의작업실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동참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오월 담은 주먹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및 청소년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980년 오월 항쟁 당시 광주 시민들이 대동세상을 이루며 서로 나누어 먹었던 ‘주먹밥’을 매개로 삼아,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역사적 의의와 나눔·연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의미를 더하기 위해 총 세 가지 과정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첫 순서인 ‘5·18민주화운동 계기 교육’에서는 당시 항쟁의 시대적 배경과 주먹밥이 가진 따뜻한 시민 연대의 상징성을 시각 자료와 함께 깊이 있게 살폈다. 이어진 ‘주먹밥 만들기’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버무려 오월의 숨결을 담은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주먹밥을 정성스레 빚어냈다. 마지막 ‘주먹밥 소개하기’ 시간에는 팀별로 완성된 주먹밥에 부여한 의미와 스토리텔링을 이웃들과 공유하며 역사를 스스로 재해석하는 뜻깊은 인터랙티브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남효린 학생 가족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주먹밥을 만들면서 광주가 지닌 아픔과 그 위에서 피어난 민주주의의 위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를 가족이 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당근센터 관계자는 “이번 역사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적 자산과 문화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이웃과 나누는 마을 기반의 지속 가능한 연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곡청소년문화의집 당근센터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자치 활동 지원을 비롯해 문화 예술 동아리 육성, 지역사회 연계 공헌 활동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한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ilgokycc.kr)을 방문하거나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코리아] http://www.thekore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0128

[데일리연합] https://dailyan.com/news/article.html?no=769472

[전남인터넷신문] https://jnnews.co.kr/m/view.php?idx=426891&mcode=msub1

[뉴스포털1]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563

[골든타임즈] https://www.gdtimes.kr/112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