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들, 모의투표로 민주주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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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 작성일 25-06-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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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곡사거리서 청소년모의투표 진행해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모의투표로 민주주의를 체감했다.
3일 당근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YMCA와 광주청소년정책연대가 공동으로 발족한 '광주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북구지역 모의투표소 운영을 맡아 실제 선거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했다.
청소년모의투표는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의,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한국YMCA전국연맹)를 중심으로 기획한 주체적 민주주의 운동이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2007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선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소년이 자신의 정치적 권리를 확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5월 정기회의에서 모의투표의 의미와 절차를 학습하고, 현장 운영 계획을 직접 수립했다.
투표소 장소 선정부터 물품 목록 작성, 공간 구성, 운영 방식 논의, 투표용지 검토에 이르기까지, 실제 선거에 준하는 준비 과정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행사 당일에는 위원들이 조기에 현장에 집결해 선거인명부 확인, 유권자 동선 안내, 기표소 정비, 투표지 배부 및 수거, 긴급 상황 대응 등 실무 전반을 맡았다.

모든 과정은 실제 공직선거법 절차를 참고해 설계되었으며, 민주적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시민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청소년모의투표운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투표 마감 후 개표를 거쳐 청소년이 직접 선출한 제21대 대통령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사회에 그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드림투데이]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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