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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기획한 ‘세월호 기억공간·추모부스’ 운영
- 작성자 : 당근센터 작성일 : 2026-04-15 조회수 : 1,071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기획한 ‘세월호 기억공간·추모부스’ 운영
“기억·공감·실천으로” 청소년이 기획한 세월호 추모 활동 눈길


일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철현)은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추모를 넘어 기억과 공감,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관 내부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세월호 기억공간 조성 및 전시’가 4월 25일까지 이어진다. 기억공간은 ‘기억·공감·약속’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다짐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층 칠판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이 마련되며,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영상과 추모 음악을 상영해 시민들이 추모의 감정을 공유하고 희생을 기리는 공감의 장을 조성한다.
또한 2층에는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안전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실천 다짐 공간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기관 곳곳에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형성하는 상징물과 전시물을 배치하여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일곡제2근린공원 입구에서 청소년카페 매니저 ‘토끼’가 운영하는 ‘세월호참사 기억 부스’가 열린다. 해당 부스에서는 노란 색종이로 종이배를 접고, 그 위에 기억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는 참여형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종이 상자 피켓을 함께 전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스 참여자에게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운 마들렌을 나눔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세월호참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성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털1]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038






